킹덤 352화(번역) - 큰 줄기가 끝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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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352화(번역) - 큰 줄기가 끝나다

서민당총재 2013.07.30 22:19

킹덤 352화(번역) - 큰 줄기가 끝나다


요즘 보는 주간만화는 정말 몇개 없습니다.

원나블로 분류되는 3대만화도 요즘 시나리오상 무척이나 루즈하게 흘러가거나 막장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단연 인기리에 연재되는 만화가 바로 킹덤입니다.


전 원래 역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 아직 삼국지조차 읽어보지 않았고, 앞으로도 읽을 계획은 없지만 가끔 나오는 역사만화는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만화들에 비해서 잘 읽는 편은 아니지요.

기껏해야 용랑전과 창천항로가 기억나는 역사만화였습니다. 용랑전은 굳이 따지자면 삼국지를 배경으로한 판타지 장르이기에 봤었던 것이고, 뭐.... 역사만화의 기억은 이게 답니다.

(국내 역사만화로는 이두호 화백님의 임꺽정이 유일)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됨


하지만 그런 저에게 요즘 가장 기대되는 만화가 바로 중국의 열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만화입니다.

물론 만화이다보니 역사와는 다른 노선으로 가는경우도 많고, 역사와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열국지를 집필하던 당시조차 그 내용의 진위여부가 제대로인게 아니다보니 그냥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이런 킹덤이 현재 원나블을 제끼고 저에게는 매주 애타는 순위 1위에 꼽히고 있기도하고, 이번 352화를 끝으로 큰 시나리오가 한번 잡히면서 포스팅 타이밍을 잡았습니다.



※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제부터 제목과 관련된 내용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352화(번역) 부분은 지금까지의 시나리오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가 막을 내렸습니다. 바로 '최'의 방어 입니다. 이는 이전부터 진행되었던 합종군편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는데, 최를 수성하는냐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모두 알고있었지만 만화에서는 이를 어떻게 엮어 나갈지가 가장 큰 포인트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론이 이번 킹덤 352화(번역) 부분에서 정해졌습니다.

전화에서 삼대천 방난이 주인공 신에게 일격을 당하고 물러나는 것으로 합종군의 패는 결정되었고, 이번화에서는 그 내용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합종군 잔당과 산족과의 전투를 통해서 밀리고 있는것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킹덤이라는 만화의 매력은 바로 전장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는 거친 그림체와 이 피의 난무 입니다. 전쟁이라는 상황 그것도 중화의 역사상 춘추전국시대로 표현되어지는 이 상황을 잘 표현하고 있고, 주간 연재라고 믿기지 않을정도의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승리의 문구로 이번화를 극대화해주고 있네요.

이번 352화는 크게 대화의 내용이 없어서 그냥 넘기면서 보기에 좋지만 대화가 많지 않기때문에 더 극적인 모습으로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오버하자면 슬램덩크의 산왕전과 같은 효과(?)라고 할까요?

이렇게 이번 화는 산족의 도움으로 합종군을 퇴각시키고 진나라를 지켜냈습니다



이번화를 마무리하고 다음 시나리오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큰 전쟁이 끝났고, 정과 신의 관계와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 그리고 이번 전쟁을 통해서 등장한 다수의 캐릭터들의 활용도등 정말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헌터X헌터 휴재 500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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